2022.11.15 09:32
[2022.11.15] [국제신문-과학에세이] 사람과 기계의 더 나은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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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에 맞게 사회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빠른 발전에 좋은 점도 있겠지만 교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함께라는 것이 빠진 발전은 반작용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편리함에 익숙해져 놓치고 있는 불편한 진실이 무엇이 있는지 항상 경계하고 고민하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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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기술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기술일 수 있다는 사실은 기술의 진보를 계속해서 추구하는 우리들에게 반드시 유념해야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이끌어가는 세상이 아닌 함께 나아가는 세상이 되었을 때 진정한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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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아날로그적인부분을 선호하는 저로써는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적응하면 편하다고하지만 적응의 속도보다 발전의 속도가 더 빠른 현시점에선 한번 흐름을 놓치면 발전의 속도에 발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무언가를 더 낫게, 더 좋게 변화시키는 것도 좋지만 ‘누구를 위해’, ‘어떤 것을 위해’ 와 같이 발전의 방향성도 한번 생각해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교수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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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는 현재 사회에 걸맞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음식점이나 카페, 영화관 등 처음으로 키오스크가 자리 잡았을때 편리하다고 느끼는 한편,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겠구나 하는 우려가 컸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없는 매장이 없을 정도로 익숙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끔 나이드신 분들 중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기술이 발전하는 시대에 나도 언젠가 그런 일을 겪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인간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교수님!
지금 세대가 기술을 사용하고 활용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해서 지난 세대의 어려움을 무시한다면, 언젠가 우리가 지난 세대가 되었을 때 도움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기술의 발전과 같이 '함께'라는 공동체적 가치관을 같이 발전시켜야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