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7] [국제신문-과학에세이] 너마저도 소중한!

이번 글은 굉장히 유쾌한 글감으로 작성해주셔서 계속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교수님 ㅎㅎ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험 질환등에 대해서 연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코를 판다는 행위에 대한 고찰도 우리의 삶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환경에 맞춰서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것처럼, 저에게도 주어진 환경에 맞게 잘 적응해나가는 유연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로부터 하나 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제 일상과 너무 밀접하게 다가와 약간은 뜨끔한 글이었습니다 ㅎㅎㅎ 뗄래야 뗄 수 없는 인체와 미생물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일상과 근접한 연구들은 신박한 결과를 가져와 과학에 대한 새로운 흥미와 참신함을 유발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교수님 ㅎㅎㅎ

미생물의 세계는 정말 방대한 것 같습니다! 코 속이 불편할때 코를 파는 것이 매우 부끄러운 행위라 생각해왔는데 자연 선택된 행동이라니 굉장히 놀랍습니다ㅎㅎ 이번 글을 통해서 인간의 사소한 행동에서 비롯해 얼마든지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사고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또 하나 배우게 되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교수님!

가려움이나 코 파기처럼 단순하다고 생각하는 현상에도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코를 파는 것이 중독을 담당하는 신경체제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놀랍고, 일상과 밀접한 현상들에서도 놀라운 과학적인 현상들을 찾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코를 판다라는 행위를 사소하고 불필요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깊은 의미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정말 인간과 미생물은 따로 생각할 수 없는 파트너인 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여 그 것을 연구하는 것처럼, 저도 과학적 사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