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9 09:47
[2021.03.09] [국제신문-과학에세이]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른다
조회 수 598 추천 수 0 댓글 5
첨부 '1' |
---|
-
?
과학을 연구하겠다고 처음 결심했던것은 사람에게 이로운 어떤 것을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세포와 쥐를 마주하며 실험하면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과학이 큰 의미가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드는 때가 가끔 있습니다. 교수님 본문 말씀대로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이 당장 빛을 보지 못해도, 언젠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아무리 어둡고 힘든 과학의 길이어도 계속 걸을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교수님!
-
?
하루하루가 알찬 조각으로 눈에 보이길 기대하곤 하지만 실제로 연구에 있어서 결과가 잘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알찬 하루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슬럼프에 빠지곤 하는데, 과학적 지식은 단기간에 확인되지 않는 것임을 인지하고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연구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
과학을 연구하면서 힘든 일도 많겠지만 연구를 시작하는 단계에 있어서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좋은 글인것 같습니다. 훗날 저의 연구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
BCL에 들어오고 아직 제 연구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요즘 제가 나중에 연구를 하게 됐을 때 '실험 결과가 제 생각대로 나오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본문에 말씀하신 대로 과학적 지식은 단기간에 얻을 수 없으며 '축적의 시간'이 있어야만 제가 원하는, 혹은 원치 않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또 다른 발견을 얻을 수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에 힘을 얻고 지금 하는 걱정은 뒤로하고 훗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하는 과학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겠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
?
'기술'이 먼저가 아닌, '과학'이 먼저가 되는 연구를 수행하는것이 미래를 위한 한걸음이라 생각되며, 제 한걸음이 미래에 어떤 혁신의 계기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좋은 글귀 덕분에 연구에 쫌 더 힘이 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