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0 09:16
[2020.10.20] [국제신문-과학에세이] 죽음에 대한 성찰이 삶의 품격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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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생각하기에는 좀 무겁고 어려웠던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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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소에 죽음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제 생활에만 급급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글 덕분에 잠시나마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았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쉬운 죽음이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제 죽음이 아쉽지 않게 열심히 제 삶을 채워나가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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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유한하므로 특별하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을 하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재벌들이 천만원짜리 가방을 산다 한들 그것이 행복인지 느끼지 못하는 반면, 열심히 모은 월급으로 이백만원짜리 가방을 사더라도 갖게되는 것에 대한 행복감이 높다는 사실과 유사하게 유한한것에서 오는 절박함과, 노력에 대한 결실이 서로 주관적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유한한 삶 속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여 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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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건 죽음이라는 마침표가 있기에 가치있는 것인데, 어떻게 잘 살까라는 생각은 평소에도 많이 했지만 어떻게 잘 죽을까라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삶과 죽음이 별개가 아니기에 이 두 생각또한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잘 죽을지 생각하다보면 어떻게 잘 살지에 대한 정답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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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이해하기 위한 죽음의 이해라는 주제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번 글은 보다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생각할 거리를 많이 남겨주는 것 같습니다.